▲ 트위터와 일론 머스크   © 블록체인월드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는 결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 금융 범죄 집행 네트워크(FinCEN)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즈는 9일자 보도에서 테슬라 CEO이자 트위터 책임자인 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직불 카드, 수표 등외에도 매우 매력적인 머니 마켓 계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와 신임 트위터 사장은 이날 트위터 스페이스 오디오 팟캐스트에서 트위터 비즈니스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설명했다. 방송에서 그는 소셜 미디어 회사가 "제작자를 위한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월 8달러의 구독료를 지불하는 인증된 사용자가 "결제 시스템에 의해 인증"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에 연결된 인증된 은행 계좌를 가진 사용자는 "시스템 외부"를 종료하고 트위터 잔액을 플랫폼 외부로 이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단계는 잔액에서 매우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매우 매력적인 단기 금융 시장 계정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직불 카드, 수표 등을 추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