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 스테이블코인 기업인 테더가 우루과이에 테더 에너지를 출시하여 에너지 생산과 지속 가능한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한다.
31일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는 30일 트위터(http://https://t.co/pnJF2B50gw)에 "테더 에너지가 재생 에너지 인프라와 비트코인 채굴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과 자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더는 비트코인 채굴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현지 라이선스 회사와 제휴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테더는 비트코인과 우루과이의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비트코인 채굴에 앞장서고 있다. 테더는 발전을 촉진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가능하게 하는 데 있어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안전한 통화 네트워크인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테더는 현재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팀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