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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5월31일(현지시간)개막, 6월2일까지 3일간 토론 및 네트워킹, 트렌드 탐색 등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런던 중심부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QEII)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 전문가, 업계 리더, 비전가 등이 대거 참석해 통찰력 있는 토론과 네트워킹 기회, 블록체인 공간의 최신 트렌드 탐색 등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특히 트랜잭션 수준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고 무제한 확장이 마이크로 트랜잭션, 데이터 전송 등의 영역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 란던 블록체인 컨퍼런스 연설자들(일부)  © 블록체인월드

3일간의 행사에는 블록체인 확장성이 차세대 IoT를 어떻게 가능하게 할 것인지는 물론 데이터 무결성,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변혁적 잠재력을 둘러싼 대화도 포함된다.

추가 세션으로는 블록체인 토큰의 미래, 유럽의 디지털 화폐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 및 온체인 vs 레이어 2 스케일링, 메타버스의 등장, 정부, 기업, 대형 브랜드를 위한 블록체인의 혁신적인 적용 등이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BSV 블록체인에 대한 기록적인 주간에 뒤이어 열린다.

바이오넥스 API 서비스 회사가 이끄는 BSV 블록체인은 24시간 만에 약 85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바이오넥스는 정부와 기업의 블록체인 채택 접근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타임실(TIMESEAL)을 구축해 이에 기여했다. 

런던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사람은 런던 블록체인 컨퍼런스(londonblockchain.net) 링크를 통해 사실상 등록 및 참여할 수 있다

런던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네트워크. 배우다. 참여하다'라는 제목으로 BSV 블록체인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확장 가능한 온체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위대한 일을 달성하는 다른 방법을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인지 보여준다.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혁신, 빅 에코시스템 발표, 신제품 출시, 기술 업데이트, 기조연설, 패널, 블록체인 리더들의 대화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