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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협회,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스튜어드십 부여받아

안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3:14]

비트코인 협회,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스튜어드십 부여받아

안소윤 기자 | 입력 : 2023/06/01 [13:14]

 

▲ 비트코인협회 사이트     ©블록체인월드

 

BSV를 위한 비트코인 협회는 31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스튜어드십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런던 블록체인 컨퍼런스의 첫날, 비트코인 협회의 코너 머레이 스튜어드십 디렉터와 마틴 콕솔 마케팅 디렉터는 이 조직이 현재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스튜어드십하기 위해 기술 및 운영 프로세스 구현에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공개했다.

 

코너 머레이는 "비트코인으로SV, 우리는 세상을 더 투명하고 정직하게 만드는 기업과 정부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항상 기존의 법적 구조에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우리가 원래 프로토콜을 계속 문서화하고 복원함에 따라, 우리는 전 세계의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BSV를 위한 비트코인 협회는 관리자와 네트워크 권한자로서 나카모토 사토시가 당초 구상한 핵심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무는 또한 안정성, 확장성, 보안 및 안전한 즉각적인 트랜잭션이라는 네 가지 기본 요소로 특징지어지는 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마틴 콕솔은 BSV 블록체인 구축업체에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블록체인이 실제로 활용되는 경우에만 오리지널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보호하는 것이 타당하다. 교육, 기술 및 네트워킹 기회와 같은 자원을 건설업체에 제공함으로써 비트코인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션에서는 개인이 법정 명령을 통해 블록체인에서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코인을 동결하고 복구할 수 있는 도구인 디지털 자산 복구도 집중 조명했다.

 

비트코인 협회(Bitcoin Association for BSV)는 스위스의 비영리 협회(Verein)이자 비트코인 SV(Bitcoin SV)를 발전시키는 글로벌 산업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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