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월스트리트 분석가 "리플 IPO시 주당 600달러로 20배 이상 가치 평가 가능"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6/02 [08:44]

월스트리트 분석가 "리플 IPO시 주당 600달러로 20배 이상 가치 평가 가능"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6/02 [08:44]

 

▲ 출처: 리플     ©박지은 기자

월스트리트의 시장 분석 전문가는 리플이 IPO시 주당 600달러를 초과할 수 있는 잠재적인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2일 크립트베이직에 따르면 금융 산업에서 25년 경력의 유명한 월스트리트 베테랑 린다 P. 존스는 진행 중인 소송에서 결정적인 법적 판결을 받은 후 잠재적인 리플 공모(IPO)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공유했다. 

 

존스는 최근 영상에서 리플의 주식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이면 계산에 착수했다. 린크토의 현재 데이터를 기준으로 리플의 주가는 35달러로 57억 달러의 평가액을 반영한다. 특히 린코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주식을 기업공개(IPO) 전에 살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존스는 리플의 역사적 성과와 상당한 XRP 보유를 고려할 때 린코의 수치가 불균형적으로 낮게 보인다고 강조했다.

 

존스는 리플의 방대한 XRP 적립금에 관심을 끌며 에스크로에 보유된 420억개의 XRP 토큰이 현재 토큰당 0.50달러의 시장금리를 가정할 때 210억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평가만으로도 리플의 현재 시장가치를 4배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절하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존스는 자신의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성공적인 IPO와 유사점을 그렸다. 코인베이스는 상장 후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평가액은 860억 달러에서 놀라운 수준으로 치솟았다. 

 

존스는 "리플이 210억 달러의 XRP 보유액과 합쳐 860억 달러의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가치가 있다면 총 가치는 현재 시장 가치의 거의 20배인 107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존스는 XRP가 이전의 최고 가치인 3.59달러를 되찾는 시나리오를 구상하면서 리플의 에스크로된 XRP 보유액에만 1500억 달러의 놀라운 가치 평가를 예상했다.

이처럼 주목할 만한 수치가 나온다면 리플의 주가가 이 같은 가치평가에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상승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존스는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과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수조 달러의 가치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리플의 잠재력과 세계적인 기업과의 제휴를 고려할 때 5조 달러의 가치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론했다.

 

존스는 리플의 주식이 잠재적으로 20배 증가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투자 전망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그녀는 "오늘날 우리가 있는 곳은 린코에 나오는 것의 20배의 가치가 있다. 그래서, 그것은 훌륭한 구매이고, 훌륭한 투자다. 거기서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리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