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인텔 로고  © 블록체인월드

혁신적인 암호화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덴버 기반 퀵인텔(quickintel.io)은 암호화 안전 강화를 위해 암호화폐 차트 작성 웹사이트 덱툴스(dextools.io )와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현지 시간) 밝혔다.

덱툴스는 분산형 거래소 생태계에서 종합적인 툴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암호화 시장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에 따르면 각사의 강점을 결합해 암호화폐 마니아들이 암호화폐를 어떻게 인식하고 참여하는지를 재구성해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용자는 22개의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걸쳐 토큰 계약을 편리하게 감사하고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퀵인텔은 아리트륨 블록체인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투자자와 거래자가 위험을 완화하고 부정 행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암호 커뮤니티에 혁신적인 안전 도구와 기술을 제공한다. 퀵인텔의 접근 방식은 모든 사용자의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지능형 자가 학습 알고리듬 및 심층 분석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AI 스마트 계약 스캐너(Google AI로 구동)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모든 계약을 스캔하고 발견된 위험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공개할 수 있다. 

2022년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사기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FBI에 따르면, 2022년에 거의 100억 달러의 암호화폐가 피해자들로부터 도난당했다. 대량 채택이 임박하면, 이 숫자는 급증할 뿐이다. 투자자들은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가질 필요가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자들이 이러한 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안전 조치를 도입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투명성을 육성할 것으로 보인다.

덱툴스 사용자는 퀵 인텔의 고급 안전 스캐너 및 모니터링 기능에 직접 액세스하여 실시간 경고, 포괄적인 위험 평가 및 스캠 탐지 메커니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용자는 시장 동향, 유동성 및 거래 패턴에 대한 보다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암호화 공간 내에서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과 투명성을 촉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