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SEC 휘장 /출처=Bitc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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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6개 유명 기업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에 대한 검토 절차를 시작하면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는 방향으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암호화폐 전문 분석매체 커런시애널리스가 전했다.
6개 기업은 금융 대기업인 블랙록을 비롯하여 비트와이즈, 반에크, 위즈덤트리,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검토는 최신 ETF 제안에 대한 SEC의 포괄적인 평가의 첫 단계로, 암호화폐 기반 금융 상품 규제의 잠재적인 변화를 시사한다.
SEC의 이번 검토는 최근 ETF 제안의 두 단계 금융 제품 심사에 대한 첫 단계다.
SEC는 ETF 애플리케이션 분석하고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을 조사한다
SEC는 이를 통해 ETF 애플리케이션 및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보여주는 만큼 암호화폐 시장은 가능한 규제 개발 및 디지털 자산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 응용 프로그램의 두 번째 검토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 카뮤니티의 주요 이정표를 분석한다.
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기존 금융 채널을 통해 디지털 자산에 노출될 수 있도록 제도 및 소매 투자자들에게 더 쉽게 노출시킬 수 있게 한다.
비트코인 ETF가 금융산업에 대한 블랙록의 적용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블랙록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 관리기업 중 하나이며 암호화폐 시장 진입에 대한 제도적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 다른 기관 선수들에게 유동성과 채택할 수 있다.
피델리티와 같은 다른 주요 금융기관들은 비트코인의 합법성을 자산 클래스로서 암호화폐의 합법성을 심도있게 검증받게 된다고 커런시애널리스틱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