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 Finance &와 Arf 합병...실물자산 토큰화로 글로벌 금융 혁신2024년 말까지 유동성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
첨단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 ‘휴마파이낸스(Huma Finance)’와 ‘아르프(Arf)’의 합병이 최근 공식 발표됐다. 이러한 돌파구는 글로벌 경제 교류를 재편한다는 공동 임무를 추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복잡하고 다양한 국경간 송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환경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2024년 말까지 유동성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국경 간 송금 문제는 복잡하다. 여기에는 모든 국가가 동일한 금융 기준 및 각 국가의 특정 법률을 따르지 않는 다양한 국가의 청산 시스템과 같은 여러 요소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조 달러의 자금이 국고 계좌에 보관되어 있다. 이 금액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소해 보이지만 결제 시스템과 금융 기관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기업은 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2023년에 파트너십을 맺었다. 당사자들의 협력은 Circle의 스테이블코인 USDC와 현실 세계의 토큰화된 자산을 사용하여 주문형 유동성 솔루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결과적으로, 이 파트너십을 통해 국경을 넘어 10억 달러 이상의 무역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국제 결제 회사가 매달 5억 달러에 달하는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압도적이다.
Arf의 유동성 관리 능력과 Huma의 훌륭한 토큰화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법인은 효율적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및 개인 결제 프로세스를 혁신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은 자본 유출의 필요성을 제거함으로써 운전 자본에 대한 압력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Arf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Ali Erhat Nalbant은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회사의 주요 목표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들이 향후 10년 동안 빈곤을 퇴치하기로 마음먹는 동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동일한 권리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uma Finance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 중 한 명인 Erbil Karaman은 파트너십의 큰 그림을 강조했다. 그는 “Huma가 지적한 바와 같이, 주요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실 세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의 개인이 국제 정착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더 많은 개인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고용을 수용함에 따라 이 숫자는 증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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