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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랩스, 랭고에 투자 발표

크로스 체인 교환 및 브리징을 강화하고 사용자 확장을 위해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6/19 [21:46]

바이낸스 랩스, 랭고에 투자 발표

크로스 체인 교환 및 브리징을 강화하고 사용자 확장을 위해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6/19 [21:46]

▲ 블록체인월드뉴스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는 크로스체인 교환 및 브리징을 강화하고 10억 사용자 확장을 달성하기 위해 크로스체인 분산형 거래소(DEX) 및 브릿지 애그리게이터인 랭고(Rango)에 대한 투자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이로서 랭고의 상호운용성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어 디파이(DeFi)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했다. 

 

크로스체인(Cross Chain)은 하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정보, 암호화폐, NFT 등을 교환하는 것을 뜻하며, 브릿지 애그리게이터(Bridge Aggregation)는 보안, 비용 및 속도를 기반으로 가장 최적의 경로를 통해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지능적으로 지시하는 정교한 프로토콜이다.

 

랭고는 60개 이상의 블록체인, 70개 이상의 DEX, 20개 이상의 브릿지를 지원하며 총 거래 규모가 30억 달러를 초과한다고 했다. 핸재 590만 개의 지갑에 대해 250만 개 이상의 스왑을 처리했으며, 매일 3천 개 이상의 유기적 크로스체인 스왑을 처리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스는 다음 10억 명의 디파이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랭고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추가 체인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투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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