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인도 자금세탁 방지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인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구체적인 규정준수 지침과 함께 약 220만 달러(188억2천만 INR)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인도 자금세탁방지부서가 20일 발표했다.
이후 인도 금융당국은 바이낸스의 서면 및 구두 제출을 고려한 결과 바이낸스에 대한 혐의가 입증됐고 이에 따라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업계 참여자들에게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 자금조달 방지(CFT)와 관련된 법률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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