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이미지편집 블록체인월드  © 블록체인월드

투자자들이 메타버스에서 가상 토지에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는 이유에 대해 

150만 달러에 가상 토지를 매입한 한 구매자는 투자를 "디지털 부동산의 햄프턴"이라고 묘사했다.

 

그레이스케일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연간 1조 달러의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가상 재산은 메타 버스에서 토지의 조각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NFT의 일종이다.

 

2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인기 있는 플레이 투-언 비디오 게임인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토지 플롯은 최근 230만 달러에 판매됐다. 

한 가상 부동산 개발자는 샌드 박스에서 430만 달러에 공화국 영역 속성의 조각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메타버스의 부동산에 수백만 달러를 쌓아 두면서 디지털 부동산 판매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액시 인피니티의 공동 창립자 제프리 지얼린(Jeffrey Zirlin)은 최근 550 ETH의 가치가 있는 토지의 플롯을 매각한 것은 사람들의 "디지털 삶이 그들의 물리적 삶과 관련하여 더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완벽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직도 몇몇 양상에서 물리적 세계를 미러링할 필요가 있는 가상 환경에서 섞이는 찾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액시 인피니티는사용자가 나중에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암호화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세계이다.

이 세계는 플레이어의 집이나 작전 기지 역할을 하는 토지의 토큰화로 나뉜다. 따라서 가상 속성은 메타버스내의 특정 토지소유권을 나타내는 NFT를 나타낼 수 있다.

 

이전에 150만 달러에 토지의 플롯을 구입한 구매자는 자신의 투자를 "디지털 부동산의 햄프턴"으로 설명했다.

그는 "실제 생활에서 디지털 이벤트로의 전환과 조화는 점점 더 가속화되어 디지털 네이티브 국가가 형성되었다. 나는 이러한 나라에서 소유권을 갖는 것은 실제 세계보다 훨씬 더 큰 주소 지정 가능한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기술 VC회사 메타프롭(MetaProp)의 일반 파트너인 자크 아론스(Zach Aarons)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메타버스 공간은 빠르게 진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때로는 휘발성이 있는 공간에서 가상 토지는 고위험 투자 선택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자산 관리 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의 보고서는 메타버스는 11월 현재 연간 1조 달러의 수익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적었다.

 

심지어 틈새 시장을 통해 사용자는 메타마스크와 같은 디지털 지갑을 연결하고 디센트럴랜드, 크립토볼셀 등가상 세계의 부동산에 입찰할 수 있다.

 

공동 창립자인 노아 게이너(Noah Gaynor)는 "블록체인은 완전히 글로벌 시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나는 실제로 메타 버스와 암호의 것들이 일반적으로 이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서 유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애플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가상 토지를 구입할 수 있다. 같은 자산을 쫓는 선수가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게이너는 부동산 투자의 미래는 디지털 토지 소유자가 수동 소득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재산에 광고판을 넣어 가능성을 인용, 메타 버스에서 큰 성장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가상 세계가 물리적 세계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번성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디지털 토지도 공급과 수요 대상물에 불과하다. 누군가가 그것을 위해 기꺼이 지불하면, 그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이나 다른 자산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고 블록웍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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