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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업계 최초 국가 사이버 포렌식 및 교육 동맹에 가입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6:46]

바이낸스,업계 최초 국가 사이버 포렌식 및 교육 동맹에 가입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1/19 [16:46]

▲ 바이낸스는 사이버 범죄 위협 식별, 검증, 완화 및 중화에 중점을 둔 비영리 기업인 국가 사이버 포렌식 및 교육 얼라이언스(NCFTA)에 가입했다. ©블록체인월드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 최초로 국가 사이버 포렌식 및 교육 동맹(NCFTA)에 가입했다.

    

바이낸스는 사이버 범죄 위협 식별, 검증, 완화 및 중화에 중점을 둔 비영리 기업인 국가 사이버 포렌식 및 교육 얼라이언스(NCFTA)에 가입했다고 18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NCFTA는 민간 부문 산업, 법 집행 및 학계의 파트너와 정보 및 주제 전문 지식을 책임있는 공유할 수 있도록 2002년에 설립되었다.

사이버 범죄에 대처하고 근절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위협 인텔리전스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NCFTA는 잠재적 손실 20억 달러 이상을 예방하고 수천 건의 범죄 및 민사 조사를 통해 수천 명 이상을 적발하여 사이버 범죄를 차단한다.

 

NCFTA의 사장 겸 CEO인 맷 라비냐(Matt LaVigna)는 "사이버 범죄는 우리 사회의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계속하는 글로벌 위협"이라고 말했다.

 

맷은 "바이낸스는 국제 사이버 보안 조사를 지원하는 데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업계 선두 주자다. 그들의 리더십, 협력적 접근 방식,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 대한 헌신으로, 그들은 NCFTA의 현재 사명을 달성하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가능하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및 조사 담당 부사장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은 "NCFTA 가입은 사이버 범죄와의 공동 싸움에서 중요한 단계이며 전체 커뮤니티의 암호 화폐 생태계를 확보한다. 바인내스는 사이버 범죄, 랜섬웨어 및 테러 자금 조달과의 싸움에서 선도적인 기여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NCF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버 범죄에 맞서 계속 싸우고 협력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다"리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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