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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에너지, 캐나다 BC와 텍사스 맥킨지에서 두 번째 운영 사이트 가동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4:32]

아이리스 에너지, 캐나다 BC와 텍사스 맥킨지에서 두 번째 운영 사이트 가동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5/06 [14:32]

▲ 아이리스 에너지   © 블록체인월드

 

호주 기반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는 15EH/s의 보안 광부들로 구성된 기관급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선도적인 지속 가능한 비트코인 채굴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실적에서 평균 작동 해시 속도(PH/s) 1038로 증가(+22%)했으며 비트코인 137개를 채굴했다고 5일(현지 시간)발표했다.

 

아이리스 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의 비트코인당 수익은 3만9740달러이며 비트코인당 전력 비용은 8810달러였다. 이는 월 540만 달러(+6% 증가)의 영업 수익을 나타내며 137 비트코인 채굴(+13% 증가)실적을 나타났다.

 

이 회사는 캐나다 BC와 텍사스 맥킨지(Mackenzie)에서 예정보다 빨리 두 번째 운영 사이트를 가동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2023년 초까지 트랙에서 평균 작동 용량이 1.0 EH/s 이상에서 10 EH/s로 증가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아리스 에너지가 밝힌 내용이다.

 

맥킨지(2.4 EH/s, 80MW – BC, 캐나다)

 

맥킨지는 초기 0.3 EH/s(9MW)는 4월 예정보다 일찍 취역하여 첫 번째 1.5EH/s(50MW)의 나머지 부분은 정상 궤도에 올랐으며, 세 번째 20MW 데이터 센터 건물은 구조적으로 완전하고 내부적으로는 3개의 데이터 센터 건물 모두 계획을 진행 중이다.

 

프린스 조지(2.4 EH/s, 85MW – BC, 캐나다)

 

프린스 조지의 첫 번째 두 개의 데이터센터 건물(10MW, 20MW)을 위한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세 번째 데이터센터 건물(20MW)을 위한 기초공사가 시작됐다.

첫 번째 20MW 데이터 센터 건물을 위한 구조용 강철이 건설 준비 상태로 현장에 도착했다.

 

차일드레스(Childress) (9.6 EH/s, 335MW – 미국 텍사스)

 

차일드레스는 4월 착공하여 초기 착공 및 진입로 공사 진행 중이다. 데이터 센터 건물의 첫 번째 100MW 제공은 2022년 말까지 진행 중이며, 2023년 1분기에는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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