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리볼루트 블로그 캡쳐     ©블록체인월드

리볼루트 창업자 닉 스토론스키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출시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퀀텀라이트 캐피털로 불리는 이 새로운 벤처는 스토론스키와 다른 투자자들이 자금을 공급받아 약 2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포브스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퀀텀라이트 웹사이트는 "우리는 기술 유니콘 창업자, 양자 트레이더, AI 과학자,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기술 기업으로 구축된다"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퀀텀라이트는 '인간의 판단'을 없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시리즈B와 시리즈C에 주로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스토론스키는 이 모델이 군중 심리를 통해 결정이 내려지는 벤처 캐피털의 세계에 의해 클럽을 없애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로운 또한 펀드를 이끌기 위해 최고 경영자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