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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 M 사전 테스트 열었다...22일까지 테스트 진행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5/19 [14:17]

위메이드, 미르 M 사전 테스트 열었다...22일까지 테스트 진행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2/05/19 [14:17]

▲ 사진=위메이드 제공  © 박지은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의 사전 테스트가 시작됐다. 

 

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늘(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출시 전 게임성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 게임이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으로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특징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 언리얼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전투와 생산 등 두가지 계열을 선택해 성장할 수 있는 ‘만다라’ 시스템, 화신과 영물 및 탈것 등의 각종 성장 요소, 전사와 술사, 도사 등의 3종의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이벤트와 접속 시간 이벤트를 진행해 화신 소환권 및 주요 재화인 동전과 흑철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제공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블록체인 게임 100개를 위믹스에 온보딩하겠다는 목표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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