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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티스트, '아트 바젤 홍콩 2022'에서 NFT예술 선보인다

테조스가 기획하고 마련한 전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려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16:55]

NFT 아티스트, '아트 바젤 홍콩 2022'에서 NFT예술 선보인다

테조스가 기획하고 마련한 전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려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5/23 [16:55]

 

▲ NFT아티스트들이 '아트 바젤 홍콩 2022 (Art Basel Hong Kong 2022)'에서 'NFTs + 진화하는 예술의 세계'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갖는다     ©블록체인월드

 

NFT아티스트들이 '아트 바젤 홍콩 2022 (Art Basel Hong Kong 2022)'에서 'NFTs + 진화하는 예술의 세계'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갖는다.

 

에너지 효율적인 블록체인인 테조스(Tezos)가 기획하고 마련하는 이 전시회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트바젤 홍콩에서 소개되며, 디지털 현대 미술의 다음 개척지를 보여주게 된다.

 

23일 테조스에 따르면 인터랙티브 전시공간에서는 각기 독특한 스타일과 학문으로 구분된 전 세계 20여 명의 현대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성, 강점, 도예 등 예술 매체로서의 NFT의 잠재성을 선보인다.

 

전시는 선도적인 생성예술 플랫폼 FXhash와 협업해 디자인한 쇼케이스가 마련돼 참여 작가들로부터 독특한 생성예술작품 NFT를 받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NFT 갤러리 체험이 가능하다.

 

홍콩 컨벤션 센터 1A홀에 위치한 전용 250㎡ 규모의 전시 공간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네이 등 지역에서 온 대표적인 NFT 및 NFT 작가들의 수많은 프로젝터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북미와 유럽, 특히 불가리아, 캐나다, 프랑스, 폴란드, 세르비아, 스위스, 그리고 미국의 예술가들도 만나볼수 있을 예정이다.

 

참여 작가로는 유명한 필리핀 화가이자 학제간 예술가인 비욘 칼레자(Bjorn Calleja)가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인간의 환경 내부와 환경에 대한 미시적, 거시적 상호 작용을 반영하고 있다.

세계 최대 경매사 중 하나인 차이나 가디언에 경매에 나온 최초의 NFT 작품을 만든 팅과 화소화된 형태와 형상이 특징인 프랑스계 캐나다인 화가 니콜라스 사순은 미국 휘트니미술관(미국),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U) 등 유명 기관에 전시됐다.K), 그리고 센터 퐁피두 (FR)가 있다.

 

전체 전시에는 Tezos의 선도적인 생성 예술 NFT 시장인 FXhash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최초의 대화형 설치물이 포함되어 있다.

 

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은 참여 아티스트 시리즈 중 하나인 '1/1' 생성 아트워크 NFT와 상호작용하고 라이브-민트(Live-mint)가 가능해 설치 시 동시에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제작한 NFT 지갑에도 선물로 보내진다.

 

세대별 생활체험으로 디자인된 이번 설치는 예술작품이 창작되고 영재화되면서 실시간으로 자체 업데이트되며, 벽에 걸린 예술작품을 새로운 연출로 보충해주기도 하며, 또한 세계적인 작가들이 만든 독특한 1/1 NFT로 채워질 예정이다.

 

쌍방향 설치는 참여형 생성작가들의 작품 5000~8000여 판을 제작해 증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상호 작용을 하기 위한 새로운 예술작품의 라이브-마인팅(live-minting)이 전시회에 투사될 예정이다.

모든 것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관객들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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