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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만에 3만달러로 회복

다음 수준의 저항은 4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07:13]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만에 3만달러로 회복

다음 수준의 저항은 4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5/24 [07:13]

▲ 비트코인 3만달러 회복     ©블록체인월드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만에 3만달러로 회복됐다.

코인겍코 데이터에 따르면 23일 (현지 시간) 비트코인은 3만536.93 달러에 거래됐다.

 

뉴스비티시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거의 2% 증가하여 거의 1조3000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총 거래량은 62억1300만달러 28% 이상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면서 어려움을 겪어 추가 통화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 추천되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하락한 나스닥 100과 같은 위험 자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입증됐다.

지난 10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약 3만달러를 통합하여 평평하게 거래됐다. 

지난 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지원을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변하지 않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거의 여덟 주 연속 하락했고, 주요 지수도 그 뒤를 따랐다.

S&P 500이 하락함에 따라 S&P 500과 암호화폐 시장 간의 강력한 상관관계가 분명해졌다. 3만 달러로 주를 끝내는 BTC는 레드 테리토리에서 7주 연속 주간 마감을 나타냈다.

 

암호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비트코인은 매일 엄청난 강세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슷한 일이 마지막으로 일어난 것은 2021년이었다"고 썻다.

 

 

한편, BTC에 대한 다음 수준의 저항은 4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가까운 수준의 지원은 2만4000달러이라고 뉴스비티시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월간 상대 강도 지수는 현재 47로, 2년 이상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RSI에 대한 지원 수준은 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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