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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파일코인에 파일을 영구 보관하는 프로토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7/04 [07:05]

라이트하우스, 파일코인에 파일을 영구 보관하는 프로토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7/04 [07:05]

▲ 라이트하우스와 파일코인 네트워크 이미지  © 블록체인월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등대)는 저비용으로  쉽게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파일을 영구 보관하는 파일 저장 촉진자이다.

사용자는 한 번의 저렴한 비용만 지불하고 파일을 쉽게 파일코인에 영구 저장할 수 있다.

 

라이트하우스는 임대료 기반 비용 모델에서 영구 소유 모델로 이동하여 이를 관리한다.

이는 NFT 메타데이터 및 데이터를 Web3에 저장하는 데 중요하다.

 

파일코인 공식블로그는 최근 라이트하우스에 대하여 소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작동 방식

이 프로토콜은 스마트 계약 기반 기부 풀과 함께 작동하며, 그 임무는 사용자의 파일에 대한 비용을 영구적으로 지불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파일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면 해당 금액의 일부는 파일코이 네트워크의 스토리지 공급자 거래로 직접 이동하고 나머지 버퍼 금액은 기부 풀로 돌아간다.

 

라이트하우스를 통해 파일코인에 저장된 모든 파일은 이 공통 기부 풀에 버퍼 금액을 기부하며, 나중에 사용자의 파일에 대한 비용을 계속 지불하기 위해 기금을 방출한다.

이 기부 풀은 스테이크 및 농업과 같은 다양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란다. 발생한 수수료는 또한 기부 풀로 돌아간다.

 

라이트하우스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약은 폴리곤과 같은 EVM 기반 체인에 배포되어 트랜잭션을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든다. 이것은 또한 프로토콜을 가장 인기있는 기존 dapps와 호환되고 구성할 수 있게한다.

사용자가 라이트하우스에 파일을 저장 한 후에는 특정 파일이 사라지거나 손실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파일코인 및 IPFS 사용

라이트하우스는 파일코인과 IPFS 위에 지어졌으며 이더리움, 폴리곤, 옵티미즘과 같은 EVM 기반 체인에 대한 스마트 계약을 체결했다.

파일코인을 사용하여 라이트하우스는 사용자에게 몇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그 이점은 ▲SP 네트워크 및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저장 용량 ▲기존 대안보다 저렴한 스토리지 ▲많은 기존 dapps 인프라에 쉽게 통합 ▲FVM(Filecoin Virtual Machine)을 통한 잠재적 확장 ▲ 매년 사용량이 증가 등이다.

 

라이트하우스 이야기

이 프로젝트는 지난 2년 동안 분산 된 인프라 프로젝트를 구축한 경험이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2021년에 파일코인-이더리움 브리지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IPFS에서 이러한 모델의 수요를 보는 영구 스토리지 모델로 전환했다. 그 이후로 롱 해시 벤처(Long Hash Ventures), NGC 벤처 및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등의 지원을 받았다.

 

다음 단계

이 팀은 이미 개발자가 리엑트JS(ReactJS와 같은 프론트 엔드 프레임 워크의 라이트하우스에 파일을 저장하고 노드JS(NodeJS)를 사용하여 백엔드에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SDK가 포함된 알파를 출시했다. 개발자는 CLI를 사용하여 라이트하우스 프로토콜과 상호 작용할 수도 있다.

 

라이트하우스에 내장된 파일댑(Files Dapp)을 사용하면 web2 로그인 및 web3 지갑을 사용하여 쉽게 로그인하여 라이트하우스에 파일 저장을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하우스 유효성 검사기 노드 네트워크는 현재 코스모스 SDK를 사용하여 구축 중이며 파이코인의 계층2가 되어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영구 거래 스토리지 증명, 복제 및 기타 스토리지 구성을 보장한다.

이 팀은 2022년 3분기까지 이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누구나 네트워크에 보안을 지원하고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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