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람다256, 그린 플래닛 위해 친환경 NFT-Web3-지속 가능성 발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1/02 [16:10]

람다256, 그린 플래닛 위해 친환경 NFT-Web3-지속 가능성 발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1/02 [16:10]

 

 

환경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에서 불가피한 변화다.

람다256은 그린 플래닛을 위한 그린 NFT, Web3 및 지속 가능성을 최근 발표했다.

 

람다256은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친환경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저탄소 NFT를 발행할 수 있는 람다256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니버스는 람다256이 구축하고 운영하는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크로스체인 지원, 레이어2 솔루션 등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람다 256에 따르면 루니버스의 높은 에너지 효율은 루니버스 사이드체인 뒤에 있는 LPoA(루니버스 권위 증명)라는 검증 알고리즘에 의해 구상되며, 이 시스템은 이더리움PoW 및 비트 코인. 루니버스 블록체인은 루니버스 메인넷의 전력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DNV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얼마 전 이더리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인 머지를 단행했고, 지난 9월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합의 메커니즘으로 전환했다. 재단은 전환이 성공적이었고 이더리움이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이더리움이 녹색 블록체인으로 크게 전환되면서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기후 변화에 큰 영향과 관심이 생겼다.

 

이에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운영에서 저탄소 활동으로 탄소 넷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루니버스에 구축된 Web3 DApp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루니버스 블록체인 그린 넷, 2022년 6월 다양한 서비스/산업에 대한 연간 예상 에너지 소비량(TW/년)을 보여준다. /람다 256  © 블록체인월드

 

루니버스 블록체인은 0.0000023TWh/년을 소비한다. 루니버스의 검증 알고리즘(LPoA)은 PoW 알고리즘에 비해 낮은 전력 소비와 고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루니버스는 가장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NFT를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루니버스의 기본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탐색하여 NFT 발행, 배포 및 판매를 위한 생태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시장을 제공한다.

 

또한 람다256은 CCA의 캠페인과 같은 환경 활동에 대한 지원과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탄소 넷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암호화 기후 협정(Climate Accord)의 목표는 기후 관리를 우선시하고 2030년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고 2040년까지 온실 가스 순배출 제로로 전환하는 전체 디지털 자산 산업의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업계를 탈탄소화하는 것이다.

 

람다256은 2025 UNFCCCCOP30컨퍼런스에서 100% 재생 가능 블록체인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진행 상황을 검증하기 위한 표준, 도구 및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로 참여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사이플리, 모멘티카,업비트 NFT 등 루니버스의 그린 NFT 플랫폼을 사용하는 파트너와 함께 친환경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모멘티카는 레벨스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팬 아티스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팬들은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수집품을 수집하고 교환할 수 있다. 초기 서비스는 K-Pop 아티스트에 초점을 맞출 것이지만 서비스의 범위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 장르를 포함하도록 확장된다고 람다256은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