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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11월8~9일 이스탄불에서 개최

100명 이상 연사 참가....웹3의 미래에 초점 맞출 예정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3 [16:35]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11월8~9일 이스탄불에서 개최

100명 이상 연사 참가....웹3의 미래에 초점 맞출 예정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7/13 [16:35]

▲ 이스탄불     ©블록체인월드

 

2023년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컨퍼런스가 11월 8일과 9일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발표했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는 혁신적인 리더들과 대화를 한데 모아 블록체인과 웹3의 발전과 채택을 앞당긴다.

 

바이내스는 이번 행사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앞으로 10억 명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어떻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지 등 웹3의 미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컨퍼런스에는 두 단계에 걸쳐 100명 이상의 저명한 리더, 혁신가, 인플루언서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Web3와 최신 산업 혁신, 동향 및 문제에 대한 귀중한 대화에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환기하고, 개발을 촉진하며, 연결하고,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2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낸스 라이브의 스트림을 통해 수백만 명 이상이 이 행사를 사실상 시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새로운 블록체인 사용자와 참여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법은 물론 전통적인 금융과 탈중앙화된 금융 간 협력적 미래를 구축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와 토론이 열린다.

또 콘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구축, 부트스트래핑, 성공적인 프로젝트 창출 등에 대한 몰입형 전시회와 워크숍도 개최한다.

 

비이낸스 팀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글로벌 커뮤니티와 혁신가를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웹3와 블록체인 산업을 지속적으로 함께 구축해 금융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도입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금융이 블록체인의 미래를 포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이스탄불 행사는 지난해 두바이와 파리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의 성공에 이은 행사이다.

바이낸스는 이번 행사에  얼리버드 스페셜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지금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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