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엑스는 AI 및 Web3 스타트업 문박스에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 블록체인월드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빙엑스(BingX)는 투자회사인 빙 벤처스(Bing Ventures)를 통해 AI 및 Web3 스타트업인 문박스(Moonbox)에 전략적으로 투자를 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문박스는 디지털 지형을 재구성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스티븐 차우의 가장 인기 있는 고전 영화의 지적 재산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문박스는 2023년 말까지 예술과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인공지능 기반의 일련의 NFT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문박스의 제품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진화하는 웹3와 NFT 생태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첨단 생성 AI를 활용하는 핵심 기술을 발전시킬 전망이다.

2021년 설립된 빙 벤처스는 벤처 캐피털 지형의 혁신의 등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Web3 및 블록체인 발전의 초기 스타트업 및 기업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자, 인큐베이팅, 개발 및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업계 베테랑 및 전문가 팀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구 중심의 부문에 구애받지 않는 가치 투자 접근 방식으로 DeFin, NFT, Game, DAO, 인프라 등에 걸친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빙엑스의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엘비스코 캐링턴은 "문박스의 AI와 웹3의 융합은 우리를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로 이끄는 비전적인 융합을 보여준다. 우리는 빙벤처스가 이러한 혁신적인 힘에 발맞추어 기술의 진화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촉매할 문박스의 여정을 옹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빙엑스의 문박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Web3 생태계의 기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강조한다.

빙엑스는 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스팟, 파생상품, 복사, 그리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