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PL 웹사이트 캡쳐     ©블록체인월드

리플 XRP 원장(XRP)은 '픽스NFT토큰리민트(fixNFTokenRemint)' 개정안 승인에 따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14일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원활한 기능에 중요한 이 변화는 34표 중 27표가 찬성하며 커뮤니티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1월 27일 활성화 예정인 개정안은 NFT 주조 중 시퀀스 번호 충돌 방지라는 NFT 환경의 핵심 이슈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어카운트루트(AccountRoot)' 필드와 지속적인 'First NFT 시퀀스'를 도입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추가 사항은 NFT 시퀀스 번호가 생성되는 방식을 재보정함으로써 동일한 시퀀스 번호를 가진 기존 NFT가 재전송될 위험을 방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새롭게 주조된 NFT의 시퀀스를 계산하는 공식은 이제 'First NFT 시퀀스+Minted NFT 토큰'이 되며, 그 후 'Minted NFT 토큰'이 1씩 증가하게 된다. 이 접근 방식은 XRPL에서 NFT 생태계의 보안을 강화하고 NFT의 추적 및 소유에 있어 더 큰 무결성을 촉진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XRPL 사용자를 위한 추가적인 보호 계층을 추가한 특징인 계정 삭제 기능을 제한함으로써 사용자 계정 보안을 강화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자산 공간에 대한 사용자 보안과 신뢰에 대한 플랫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수정 NFT토큰 레민트 개정안 외에도, XRPL 커뮤니티는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및 클로백(Clockback)과 같은 다른 중요한 개선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제안들은 여전히 투표 단계에 있으며, 이는 원장의 능력을 개선하고 확장하려는 XRPL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약속을 나타낸다.

동시에 또 다른 중요한 수정판인 fixReduatedOffersV1이 2주간의 활성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축소된 제안에 의한 주문 책의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반올림 프로토콜을 조정하기 위해 고안된 이 수정판은 XRPL 거래 인프라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다. 리플의 이전 버전, 특히 1.11.0 이전 버전을 실행하는 사용자는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수용하기 위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 받는다.

이러한 개발은 XRPL이 최근 구현한 일련의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견고하고 전향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XRPL과 관련된 또 다른 중요한 프로젝트인 자하우 사이드체인도 보안 평가 완료에 따라 메인넷과의 통합을 향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리플 XRP 원장은 곧 있을 수정판 'NFT토큰리민트' 개정판의 활성화로 중대한 진화의 단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업데이트 및 기타 보류 중인 개선 사항은 디지털 거래 및 자산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크립토폴리탄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