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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코인, 11월 3일부터 브라질 전역 2만4000개 스마트페이 ATM에서 사용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09:35]

테더 코인, 11월 3일부터 브라질 전역 2만4000개 스마트페이 ATM에서 사용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0/21 [09:35]

▲ 브라질     ©블록체인월드

 

테더(Tether)의 USDT 스테이블 코인이 11월 3일부터 브라질 전역의 2만4000개의 스마트페이(SmartPay) ATM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1일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테더는 스마트페이가 ATM 제품 목록에 USDT를 추가하면 수백만 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더의 최고 기술 책임자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브라질 전역의 ATM에 테더 토큰을 추가하면 금융 시스템에 더 많은 사람들을 포함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것은 지불 산업과 브라질 금융 생태계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리고 언급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전 세계적으로 테더 토큰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스마트페이 사용자는 USDT를 ATM에서 직접 브라질의 화폐 통화인 리알(Real)로 교환 할 수 있다.

 

USDT, 비트코인(BTC) 및 기타 크립토 통화는 브라질의 일상적인 거래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장은 상당한 채택률을 보이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일반 대중에게 가상 화폐에 대한 직접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이 기회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의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개인과 기관이 암호화 자산의 소유권을 선언했으며 가장 중요한 볼륨은 USDT를 사용하여 움직인다.

 

데이터에 따르면 1만2000개 회사가 8월에 자산의 일부로 암호 보유를 인정했다. 이 숫치는 7월 보다 거의 700개가 증가했다. 

USDT는 브라질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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