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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엔진 월렛 2.0' 출시...사용자 자체 보관 용이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15:21]

엔진, '엔진 월렛 2.0' 출시...사용자 자체 보관 용이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2/09 [15:21]

▲ 엔진 웹사이트 캡쳐  © 블록체인월드


메타버스 및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선구자인 엔진(Enjin)은 '엔진 월렛 2.0'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새로 출시한 엔진 월렛 2.0은 2018년에 출시된 모바일 블록체인 지갑의 주요 업그레이드 판이다. 

 

엔진은 NFT를 생성, 거래, 배포 및 가상 세계에 통합하기 위한 포괄적인 제품군을 제공하는 NFT을 위한 선도적인 생태계이다.

 

엔진팀에 따르면 엔진 월렛 2.0은 오늘날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사용자 자체 보관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에 빠르고 원활하게 액세스하여 원래 지갑의 기능을 확장한다. 사용자는 지갑 인터페이스를 떠나지 않고 DEX를 통해 디지털 토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EIP-1559 통합 및 비트코인 세그윗 통합을 통해 더 낮은 이더리움 가스 요금을 활용할 수 있다. 쉬운 dApp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NFT을 사용하여 게임을 하고 엔진 생태계의 특징인 다른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엔진 월렛 2.0은 멀티체인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자산 및 엔진 코인 자산과 같은 이더리움 기반 자산 포함)에서 폴카닷의 NFT 체인 및 일부 파라체인인 Efinity에서 발행된 자산까지 다양한 자산을 저장할 수 있다.

다중 주소 지원을 통해 고급 사용자는 자산을 동일한 인터페이스에서 다른 주소로 분리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3D NFT 및 폴카닷/이피니티 NFT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확장됐다. 20개국 이상 언어로 현지화되었으며 사용자의 자국 통화로 잔액을 표시한다. 

 

엔진 팀은 엔진 웰렛 2.0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새 버전의 iOS 애플리케이션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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