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미니 사이트     ©블록체인월드

제미니(Gemini)가 암호화폐 거래 기술 플랫폼 옴니엑스(Omniex)를 최근 인수했다.

제미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암호화폐 프라임 중개를 공개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옴니엑스의 인수 및 통합은 암호화폐에 더 깊이 들어가려는 기관 투자자의 경험을 단순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미니측은 말했다.

20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제미니는 지난 주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비트리아(BITRIA)의 인수를 발표했다

제니미는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비트리아 인수를 발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암호화폐 거래 기술 플랫폼인 옴니엑스를 인수했다.

2017년에 설립된 옴니엑스는 기관 암호 거래를 위한 주문, 실행 및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미니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데이브 아브너(Dave Abner)는 "옴니엑스를 제미니의 기존 기관 양육권, 청산 및 거래 솔루션에 통합하면 암호화폐에 더 깊이 들어가려는 기관 투자자의 경험을 단순화할 수 있다"며 "특히, 통합은 무역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거래소 및 OTC 유동성 소스, 도구 및 알고리즘에 대한 단일 액세스 지점과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결과 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제미니는 지난 1년 동안 클라이언트를 선택한 암호화폐 프라임을 중개하는 제니미 프라임(Gemini Prime)을 공개적으로 출시할 수 있다.

제품의 전체 롤아웃은 2분기에 예정되어 있다고 더븍록웍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