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컨퍼런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가상으로 개최200개 세션에서 로봇 공학, 기후 과학 등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주도하는 핵심 발전 탐구
엔비디아는 이날 홈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GTC 컨퍼런스는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과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들과의 200개 이상의 세션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등록은 링크는 열려 있으며 무료다.
발표에 따르면 젠슨 황의 기조연설은 9월 20일 오전 8시(태평양 표준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후 온 디맨드로 들을 수 있다. 키노트를 보려면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
GTC 컨퍼런스는 튜링상 수상자인 요슈아 벤지오, 제프 힌튼, 얀 르쿤과 함께 AI가 어떻게 진화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는 벽난로 채팅을 할 예정이다. 진행은 엔비디아의 AI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사냐 피들러가 맡는다.
GTC 컨퍼런스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 자연어 처리, 디지털 쌍둥이, 디지털 생물학, 로봇 공학, 기후 과학 등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핵심 발전들을 탐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BMW, ILM, Kroger, Lowe's, Siemens, NVIDIA 등 제조에서 신경외과, 기후 모델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 디지털 트윈 사용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위한 대규모 GPU 클러스터 구축 ▲미래 수술실 및 로봇 수술에 대한 메드트로닉(Medtronic)의 AI 활용 ▲항공기 엔지니어링과 생산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보잉의 디지털 전환 ▲도이체방크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 채택으로 고객 경험 향상 ▲존슨 앤 존슨의 건강 관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 및 제약 연구를 위한 양자 컴퓨팅 시뮬레이션 사용에 대한 세션 ▲제약 회사가 변압기 AI 모델과 디지털 쌍둥이를 사용하여 약물 발견을 가속화하는 방법 ▲유엔과 엔비디아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재난 예측, 삼림 벌채, 농업을 포함한 기후 모델링을 위한 AI에 대해 논의 등을 진행한다. 또 ▲아마존 웹 서비스, 에릭슨,베리존,엔비디아 리더는 5G용 증강 및 가상 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설명하고 디지털 트윈을 통해 5G 구축을 최적화 논의 ▲메르세데스-벤츠, 시멘스, 매직 리프, 엔비디아 임원진이 작가 메튜어 볼과 저널리스트 딘 타카하시와 함께 산업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과 공간 컴퓨팅에 대해 토론한다.
GTC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경영자, 데이터 과학자, 엔터프라이즈 IT 리더, 디자이너, 개발자, 연구자 및 학생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세션을 제공한다.
GTC는 경력의 모든 단계에 있는 참가자들에게 뛰어난 학습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그 중 대부분은 무료이다. 개발자, 연구자 및 학생은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135개 세션에 등록할 수 있다.
스킬 강화를 원하는 참가자는 엔비디아 딥 러닝 연구소(DLI)에서 제공하는 종일 기술 워크샵 및 2시간 교육 실습에 등록할 수 있다. 20개의 워크샵이 여러 시간대와 언어로 제공되며, 25개 이상의 무료 교육 랩이 가속 컴퓨팅, 컴퓨터 비전, 데이터 과학, 대화형 AI, 자연어 처리 및 기타 주제에 대해 제공된다.
등록자는 2시간 무료 교육 실습에 참석하거나 8월 29일(목)까지 GTC를 통해 DLI 워크샵에 유료 등록할 수 있다.
이번 GTC에는 금융서비스, 산업, 소매, 자동차, 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30여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스피커는 AI 센터 구축, 디지털 쌍둥이의 비즈니스 가치, 우리가 어떻게 살고, 일하고, 노는지를 규정하는 신기술 등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세부적인 통찰력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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