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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최소 100개 라이트코인 주소 생성

장재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7/24 [11:13]

라이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최소 100개 라이트코인 주소 생성

장재진 기자 | 입력 : 2023/07/24 [11:13]

 

▲ 라이트 코인 로고     ©블록체인월드

 

오는 8월 2일 라이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최소 100개의 LTC를 보유한 새로운 주소가 생성됐다.

 

24일 널티엑스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반감기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관심과 열정을 고조시켰다. 투자자와 거래자들은 라이트코인의 공급 역학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을 알게 됐다.

 

라이트코인의 반감기는 대략 4년마다 발생하는 프로그램된 이벤트로 광부들에 대한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여 새로운 LTC 발행 속도가 느려진다.

 

이 과정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궁극적으로 8400만 LTC의 상한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새로 채굴되는 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상당한 양의 LTC를 보유한 주소의 생성이 급증한 것은 더 많은 투자자들이 반 토막 이후의 잠재적인 가격 상승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라이트코인의 증가된 축적은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공급을 감소시키고 잠재적으로 수요를 증가시키고 수급 불균형을 만드는 데 더 기여할 수 있다.

 

라이트코인의 반감기 전후 몇 달 동안 코인의 가격은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이러한 과거 패턴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만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널티엑스는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다가오는 라이트코인 반감기는 거래자들 사이에서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적어도 100개의 LTC를 보유한 더 많은 주소를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라이트코인의 가격에 비해 이번 행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러한 투기적인 이벤트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호화폐 시장의 고유 변동성은 잠재적 변동을 탐색하고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신중한 위험 관리 전략을 요구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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