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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102달러 장벽 돌파 눈앞...수일내 올 최고치 경신 기대

안소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6/02 [13:31]

라이트코인, 102달러 장벽 돌파 눈앞...수일내 올 최고치 경신 기대

안소윤 기자 | 입력 : 2023/06/02 [13:31]

▲ 라이트코인     ©블록체인월드

 

라이트코인 가격은 디지털 자산이 4월 말까지 관측된 손실을 회복하려고 시도하면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많은 암호화폐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강세는 현재 8월에 열릴 예정인 반 토막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잠재적인 매수 신호도 관찰되고 있다.

 

2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95달러에 거래되는 라이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상승했다. 이는 여전히 대부분의 다른 알트코인보다 나은 수준이다. 지난 3주 동안 디지털 자산은 22% 이상 상승했고 102달러 선의 장벽을 돌파하려고 힘을 쏟고있다.

 

LTC는 지난달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실패했고, 또 다른 실패는 다시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앞으로 수일 내에 2023년 최고치가 경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8% 정도만 반등하면 연중 최고치(YTD)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인데, 같은 이유로 급상승세가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LTC 보유자들이 갑자기 물량 이동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이 투자자들은 라이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수정되기 전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잠재적으로 보유 자산을 매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틀간 거래량이 급증하며 차익을 남긴 상당량의 거래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5월 30일과 31일 총 5500만 명에 가까운 LTC가 온체인 거래에 관여하여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초래했다. 반직관적으로, 이러한 볼륨의 급증은 일반적으로 잠재적 축적의 징후로 간주된다.

이러한 구매 잠재력은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LTC도 마찬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투자자들은 놀랍게도 고래 지갑을 남기고 있는 토큰을 더 많이 획득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 달 동안 약 289만 LTC 2억 6600만 달러 상당이 고래 주소로 버려졌다. 이 공급은 현재 2474만 LTC를 보유하면서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투자자의 손에 있다.

 

만약 이 강세 이야기가 나온다면 투자자들은 이달 YTD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수정이 LTC가 100달러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FX스트리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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